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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

베트남 에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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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

작성일22-11-10 13:56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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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요즘 동남아쪽으로 여행을 가봤는지 모르지만 

본인은 얼마전까지 다낭에 머물고 있었다.

현재는 바꼈겠지만 와이프 몰래 나홀로 간다고 백신패스들고 

인천공항안에서 신속항원으로 콧구멍을 얼마나 쑤셨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정도 노력을 진작 했으면 서울대에 갔을 정도… 

ㄷㄷ 더 재미난 건 비행기 안 승객 전부가 남자인 점. 

딱봐도 유흥을 즐기려고 탄 사람들인데 여하튼 공항안에서 약간 성가신 점이 있는데 

그렇지만 그거 싹 다 끝나니 기분도 어느 정도 낫고 무릉도원이 여기다 싶었다.

베트남엔 여자들이 이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실은 황제투어로 엄청나게 간다는 건 이전에 구글링을 통하여 셀 수도 없이 

서치를 했으니까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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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면 여행지역을 고르는게 쉽지 않았는데 에코걸은 

하노이, 호치민, 다낭이 유명하다니까 뭘 잘 선택하지 못하는 

본인은 고민한 결과 다낭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했지. 

황제투어여행사를 통해 다낭 황제투어코스를 밟았고 여행했던 기간은 

총 4박5일 정도기 때문에 짧지도 길지도 않은 코스였는데 혼자 생각에는 무난한 것 같았다.

비용은 이것저것 교통비와 팁을 계산하니 200만원 쯤 들던데. 

알다시피 비행기값은 빼고. 꼭 참고하기를 일단 본인의 담당직원은 

정실장이라고 하는 분이었고 비행기티켓 캡쳐를 보내니 

에코걸 프로필을 보내주고서 픽하라고 하더군. 예상보다 에코걸이 그렇게 많진 않더라. 

한 10명 정도로 보였고 사진상으로는 사이즈는 전부 좋았다.

보통 사진상 픽이 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까 좀 걱정한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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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한 뒤 짐풀고 있었더니 

에코걸 와있다고 전화오더라. 로비에서 에코걸을 접선했고 

본인의 인생 처음 다낭 황제투어의 챕터1이 됐다.

일면식도 없는 베트남여자랑 로비 소파에 있으니까 너무 어색해서 

호텔룸으로 우선 올라가 잠깐동안 대화를 몇마디 해봤다.

우리나라 말을 알아듣는 아이로 골라주라고 했는데 우리나라말이 되는 여자는 

이미 예약이 끝나서 영어뿐이 안되는 여자로 초이스했는데 

다시 박실장한테 가능한한 구해달라고 요청해서 그런건지 에코걸이 

속성으로 한국말 배운 것 같이 날조한 티가 나게 "안녕하세요,사랑해요,좋아요,싫어요" 몇 개 공부하고 왔더라고. 

한국말로 소통이 아예 안되더라고. 그래도 어쩌다 분위기도 약간 풀렸는지 뻘쭘했던 느낌이 사라졌지.

그 후에 동반해서 관광도 좀 해볼려고 바나힐이나 호이안 같은곳 

추천해보라고 하니깐 에코걸이 호이안 좋다고 하네. 암튼지간에 에코걸 첫대면은 괜찮더라. 

그렇게 걔가 그랩을 불러 호이안까지 갔다.

미케비치에서 호이안까지 삼십분 가까이 걸렸다.그랩비가 많이 나왔다.

옵션고를 때 다낭황제투어코스에서 차량신청옵션이 있는 걸 신청할걸 후회전나게 했다.


다낭 바다만 보지않고 장거리로 관광을 바라는 사람들은 옵션고를 때 차량신청옵션도 같이 하시라. 

그랩비나 차량가격이나 비슷비슷하던데 엄청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랩의 경우 불러놓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엄청 걸려서 그럴바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싶었다.

일단은 이래저래 호이안에 도착해서 에코걸이 이동네는 해가 져야 정말로 멋진 곳이라길래

해지기 전 레스토랑 가서 식사하고 조금 어두워질때쯤 나갔다.

식대가 꽤 나왔을텐데 그런데 여자애가 한턱냈다.

그래봐야 실은 필자가 미리 줬던 돈이었겠지. 아무튼 이번에 데이트한 에코걸 여자애는 아주 착한것 같았다.

얼굴도 반반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었고, 일단 관광객이 많이 찾는 때가 아니라 

그런가 여유롭고 뷰 좋고 옆자리에 아가씨도 있으니깐 정말로 허니문여행 온건가 싶을 정도로 들떴다.

그 기분으로 호이안투어가 끝나고 밤에 호텔로 되돌아와 에코걸이랑 불타는 밤을 보냈다.

둘이서 술도 마셨으니 들이밀게 내 자신감 밖에는 없다보니까 여러 욕구들이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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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의 경우는 시차적응이 안돼서 그런지 공항때문에 워낙 짜증나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피곤한 나머지 호이안갔다 잠깐동안 2차로 술마시고 바로 뻗은것 같다.

가볍게 눈좀 붙인것 같았었는데 여자가 얼른 아침 먹자면서 깨웠는데 진짜 힘드니까 

너 혼자 먹어라 하니까 지는 베트남사람이라 자기만 가면 못간다고 둘이서 가야만 한다고 했다.

솔직히 그 순간은 약간 귀찮더라. 어쨋든 이른 시간부터 조식먹고나니까 피로도 좀 해소되고 

호텔방에 돌아왔더니 마사지 방문시간이 잡은 스케줄이 생겼더라.

다낭황제투어 예약하면서 정실장이 서비스로 1회 잡은건데 에코걸은 룸에다 둔채로 가는 수 뿐이 없더라.

그 이유는 떡마싸다보니까. ㄷㄷㄷ 마사지는 빨간그네 업소로 갔었다.

여기가 100% 예약제만 가능하다고 했었다.

진짜 여기에 헤븐이 있을거라고는 죽어도 몰랐음 ㄹㅇ로다가 빨간그네라고 하길래 

이름처럼 뭔가 다르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전립선을 확실히 땡겨준다.

뻥 안치고 오전부터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더라. 

1시간을 채워서 받아서 잠시 호텔방에 두고 온 에코걸이 떠오르지 않을만큼.

에코걸은 같이 관광 온 아내같은 느낌이면 빨간그네업소 처자는

에코걸에 비하여 그다지 이쁘지 않는데도 정말 현재까지 생각날정도로 서비스가 좋더라고. 

걍 진짜 황제가 된 느낌이었다.기억해라. 여긴 서비스로 먹고 사는 것을. 

행복하게 빨간그네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방으로 돌아와 에코걸과 

쇼핑하러가기로 했었지만 걍 싸그리 접고 다리힘이 풀린김에 방에서 뻗게 되더라. 

쇼핑가자고 고집부리는 애코걸을 호텔안에 풀이 있으니까

거기 찾아가서 수영한 후에 돌아오라고 돈 몇 푼 줬더니만

알았다 하더니 약 2시간 없어졌다 나타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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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그 덕택에 조금 쉬었다가 에너지가 충전 됐으니 2차전을 스타트할 수 있었지만은 

에코걸은 계약상 섹이 3번까지만 가능하다더라. 앞날은 한번밖에 거사를 못치뤘기에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니까 본전은 하고 가야지 싶어 단호한 마음으로 모든 자세를 취하면서 

죽을만큼 달렸네. 우리나라로 되돌아오는 마지막날에는 조금 따분해서 카지노에 가서 

박실장이랑 접선해서 바카라좀 즐기다가 둘이 저녁먹고 같이 주점 찾아가서 놀았더랬지. 

룸안에서 박실장한테 그동안 내용들을 얘기했더니 나에게 정말 신사처럼 노셨네요 라고 하더라ㅋㅋ 

도대체 어찌 놀아야만 이곳에서 나쁘게 논다는건지가 추측이 안됐는데 흡사 노예처럼 다루며 논다고들 했음. 

난 그정도까지 대할 의사는 없기 때문에 이만큼 논걸로도 후회하진 않는다.

다낭황제투어는 돈이 많을수록 더더욱 즐겁게 노는 것이 가능한 곳이란 것은 확실하다.

혼자가는것도 가능하다고 하고 견적도 뽑아보니 3박5일로 

200만원이면 그다지 비싼돈 들여 논 건 아니었더라. 

끝으로 아무리 에코걸이라 하더라도 하인처럼 부리는 미친놈은 없었으면 한다.

우리 이미지 더럽히고 한국사람들 미워지는 근거가 될수도 있다.

다음을 내다본다면 같은 사람으로서 따뜻한 맘으로 대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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